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(다크 소울 3) (문단 편집) == 태생 및 출신 == 본작에서는 시리즈 전통의 태생 외에도, 1편과 같이 설정에 맞는 출신 지역별 외모 프리셋도 고를 수 있다. 물론 후자는 캐릭터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, 세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바꿀 수 있다. 설정하기 나름에 따라 무난한 훈남훈녀 정도에서 평범한 정도. 그리고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인간의 외형에서 벗어난 웬만한 망자들보다 한층 더 괴물 같은 외형으로까지 설정할 수 있다. 컬러 떡칠도 가능하므로, 심할 경우 [[실장석|참피]] 커스텀 세트 같은 기괴한 것을 만들어서 입고 다니기도 한다. 전작과 같이 태생에 따른 초기 장비와 스탯이 다르지만 중반쯤에 가능한 능력치 배분을 써도 기본 스탯 이하로는 더 낮출 수 없기에 특정 장비를 끼기 위한 레벨업을 해야 할 횟수에서 차이가 크게 난다. 예를 들면 근력이 매우 높은 전사 태생은 근력을 20번 올리면 로스릭 기사의 대형 방패를 들 수 있으나 근력 스탯이 가장 낮은 마술사 태생의 경우 근력을 29번 올려야만 착용이 가능하다. 마술사 태생의 초기 근력 스탯이 고작 7 밖에 되지 않기 때문. 착용하고 있는 장비의 성능은 어디까지나 초반부 로스릭 성을 진행하는 동안에 차이를 보이는 정도로, 그나마도 첫 지역인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조금만 파밍을 하면서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게 되면 차이는 거의 없어진다. 그저 튜토리얼이자 가장 큰 초보자의 벽인 재의 심판자 군다를 상대할 극초반에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. 앞에 언급된 로스릭 기사의 대형 방패를 드는 노가다도 시간과 노력을 조금 더 들이면 해낼 수 있다. 오히려 요령을 알면 주술사나 마술사가 근거리 직업보다 더 쉽다. 그저 레벨을 전사 태생보다 좀 더 많이 올려야 한다는 것 뿐. 고생해서 근력을 맞추게 되면 전사나 마술사와 차이가 별로 없어진다. 결과적으로 극초반의 차이는 어떤 장비나 마법을 쓸 때 유리점을 먼저 얻을 수 있다 뿐. 점점 스타트 라인의 차이는 사라지게 되며 이후로 80,120,150.200..250 등 레벨을 이런 식으로 계속 올려나가면 정말 아무런 차이가 없어지는 수준이 된다. 특히 320레벨에 다다르면 생집지체근기지신운 9개의 스탯중 운을 제외한 모든 스탯을 생집지체 40, 근기지신60을 찍을 수 있게되어 모두가 같은 선상에 서게된다.[* 체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은 올려도 극도로 낮게 올라가거나 6의 레벨을 써야 1 올라가는등 하드캡이 존재한다. 생명력, 집중력, 지구력이 40이고 근력,기량,지성,신앙,운이 60이다. 운은 특수목적이 아닌이상 잘 올리지 않기에 우선순위가 밀리고 이만큼 고렙을 찍을 정도면 고회차 플레이를 하고 있을테니 방어력을 올리기위해 체력에 40을 주는것. 물론 특정 스탯을 반쯤 무시한채 이미 찍은 스탯의 하드캡 무시하고 쭉 찍어도 된다. 이 이상으로 레벨업을 하게 되면 하드캡이 없는 체력이나 무기에 따라 하드캡 없이 소프트캡만 존재하여 99까지 보정을 다 받는 기량, 출혈을 살리고 싶다면 운을 찍는것이 좋다.] [[블러드본]]의 [[주인공(블러드본)|주인공 사냥꾼]]처럼 각 태생에 관한 짤막한 [[플레이버 텍스트]]가 들어가 있어 재의 귀인이 어떠한 과거를 지닌 채 여정을 시작할지에 대해 조금 더 상상을 즐길 수 있고 각 나라에 관한 약간의 설정도 엿볼 수 있으므로 게임 내 설정을 즐긴다면 한번쯤 천천히 살펴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. 다만 쉽고 원활한 멀티플레이, 특히 PVP에 관련되어 즐겨볼 생각이라면 원활한 매칭을 위해 레벨을 120이나 125 이상으로는 올리지 않는 편이 좋다. 그 이상을 올리게 되면 캐릭터의 특색을 잡기가 점점 애매해지고 레벨업에 걸리는 시간도 많아지고 스탯도 일정치 이상 부턴 큰 효과를 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. 즉 적당히 키우기 쉬운 레벨이면서 특색이나 개성을 적당히 잡기에 가장 부담 없는 레벨대가 120레벨 정도라 할 수 있다. PVP를 즐기겠다면 이런 레벨제한이 중요한데 적정 레벨대를 떠나면 매칭이 힘들어지니 키우는 캐릭터를 어느 레벨대로 맞출지, 어떤 빌드에 속한 캐릭터로 키울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 후 이하의 태생 스탯에서 가장 레벨 이득을 볼 수 있는 태생을 선택하면 된다. 물론 PVP를 할 생각이 없는 경우 지속적인 레벨업은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. 약 150, 200레벨 정도까진 생각보다 레벨업이 그리 어렵지 않고 해볼만하다. 특히 마법으로 극딜을 짜맞추게 되면 모든 마법과 반지,촉매를 완성 했을 시점에서 마법을 쓰는 요령까지 깨달으면 근거리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된다. 그러나 5회차 이후로는 200레벨 정도로는 컨트롤이 좋지 못한 유저들이 회차가 낮을 때 처럼 쉽게 견딜만한 게 아니라서 결국 250 레벨 이상을 올려야 하는데, 문제는 이 정도 레벨에 도달하면 1레벨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소울의 양이 굉장히 많아진다는 것. 350부턴 정말 많아지게 된다. 1업 당 100만 소울쯤 들어가기 때문. 350 레벨 정도 찍고 나면 이후로는 정말 만렙을 찍고 싶은 게 아니라면 더 많이 올릴 필요성은 꽤 줄어든다. 어지간하면 생명력,체력,집중력,지구력 스탯의 하드캡 구간까지 다 찍고 남은 스탯을 체력/기량 99나 지성/신앙 99를 찍는 것으로 대개 충분하다. 물론 그 레벨대에서 운 스탯을 찍는 빌드를 노려보겠다면 당연히 450 이상의 레벨대를 가게 된다. 레벨업은 개인의 선택이지만, 또 다른 즐길 거리이기도 하니 자신의 선택에 따르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